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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얘기하다 진심 개빡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598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왼손은탁칠뿐
추천 : 0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6 10:45:05
요새 카톡에 김익중교수가 올린 글 돌고 있는데요.

그 글 보며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아는 동생과 한 대화입니다.


나 : 사실상 정부차원의 방역이 완전히 뚫렸고 개인이 알아서 잘 살아남는 수 밖에 없다는데.. 이럴거면 왜 세금내고 이 정부 아래에 사는거냐 거참..

동생 : 저는 당분간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와닿는게 없네요 ㅋㅋㅋㅋ

1차 빡

나 : 하.. 시발 세월호 침몰할 때 정부 무능한 거 보면서도 사람들이 우리일 아니라고 막 그랬는데 1년만에 우리일이 되버렸네 시발.. 너도 들어오면
    와닿을거다.

동생 : 저는 들어가도 잠깐만 들어갈거기 땜에 ㅋㅋㅋ 박근혜정부때는 그냥 소비만 하고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일 뿐입니다.ㅋㅋㅋ  

2차 빡

.............

근데 예전에 이놈이 박근혜 지지하며 저랑 설전을 벌였던 게 생각나며 3차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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