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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게시판 유저분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몇가지
게시물ID : fashion_162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헤어졌어요
추천 : 6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6 15:03:19
눈팅도 하고 글도 써보고 댓글도 달아보 느낀것에서
유저분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몇가지를 써봅니다
절대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1.불펌 우려에 대한 베스트금지
꾸준히 논란이 되는 불펌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베스트에만 올라가지 않더라도 불펌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대부분의 페북페이지는 인기가 있는글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따라서 본인의 사진이 불펌되는것에 우려된다면 베금을 하는것이 적절한 방안이 될것 같습니다. 베금없이 올린 사진이 불펌되었다면 유저분들이 그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작성자가 대처하도록 하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2. ~~주의 의 순화
보통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논란이 된 몸매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돌아다는 짤중에 본인은 말랐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뚱뚱하다고 생각한 거식증 관련 그림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종류의 생각아닐까요? 남들이 보기에 말라보이지만 자신이 보기엔 뚱뚱해보이고 몸매가 좋아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사진과 함께 통통주의 살찜주의 호빗주의 이런말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지양하고 [제가 이런 색의 상의와 하의를 입었는데 어때 보이나요?] 라는 말만  쓰면 패션이라는 주제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글을 읽는 사람 역시 몸매나 이런 것에 집중하기보다 옷의 색에 더 관심이 생길테니까요.

3.추천의 이유.
댓글을 읽다보면 닥추란 말이 보이는데 이런 말이 오히려 패션을 제한하는 말이 아니가 싶습니다. 즉 사람들은 이런 댓글을 보고 아 이옷은 무조건 추천받는구나 하며 그 옷만 올리려 할 수도 있습니다.
닥반도 불합리?부정적이기때문에  배척되는데 닥추라는 것 역시 지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패게에 사진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내 패션을 자랑하고 싶어서기 보딘 정말로 내 패션이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싶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닥추라는 말 대신 [스커트가 잘 어울리네요] 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저와 다를수 있음을 인지하며, 이런 것은 어떨까 하고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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