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뒤져보고... 찬장도 뒤져보고...

라면끓이기도 귀찮고 라면은 또 먹기싫고 ㅜ

간장계란밥... 집에 간장이없어 ㅎ... 망

네이버에 야식쳤더니 

통조림연어덮밥 신김치버섯뭐시기?

.... 주식아니라 야식으로 해먹는거 맞나요;;

 
맥딜리버리로 결국 결정했는데...

걸어서 3분거리인데 이시간에도 배달은 45분 걸림...

감자튀김이 쉑쉑붙어서 새로 나왔길래 주문하고...

쉬림프 버거도 주문하고...


예전에 드라이브쓰루들어가서 당당하게 와일드쉬림프버거 달라고ㅋㅋ..
 
개떡같이 말해도 직원분이 찰떡같이 알아들으셨던게 생각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엇을거야!!!! 

와일드는 롯데리아... 맥도날드는 디럭스...


일주일전에 더블쉬림프도 먹어봤었는데

새우를 좋아해서 그런가 어쨌든 맛있었구 

역시 더블패티라 양이 많음 ㅜ 마지막엔 꾸역꾸역 ㅎㅎ


4시 10분에 배달예정이던데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야지...

근데 벨소리때문에 가족들이 깨지않을까 ㅋㅋㅋ

오면 댓글로 사진올릴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