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듯 부산아닌 김해같은 강서구 신시가지 거주자임.
신시가지고 교통량이 적어서 아파트 단지 내 교차로 말고 외곽엔 신호등 거의 없고 노란 점멸등임.

교통법규에도 있지만 노란 점멸은 주행 하다가 감속하고 사방 확인하고 가야함.

근데 씨발년이 팍 튀어나옴. 레알 존나 씨발년임. 죽을려면 쳐 혼자 죽든지 - - 개빡쳐서 원.
존나 시발 무슨 드래그레이싱인줄 알았음.
얼마나 밟아재꼈으면 차가 옆으로 휘청거리는데다가 핸들도 거지같이 돌려서 뒷바퀴가 움찍 들렸음.

내가 직진이고 그년이 진입이었고...
그리고 여기 외곽도로에 간간히 과속하는 사람들이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아서 감속 안 했으면 그대로 박을 뻔함.
방어운전 습관 들여놓은 게 진짜 천만다행임.

진짜 운전 개좆같이 하드마 - - 씨발 빡쳐서.

방어운전하세요. 진짜. 악셀 쌔리 밟아봤자 기름 더 나가고 빨라봤자 얼마나 빠르다고...까딱 잘못하다간 염라대왕 선미팅함.
방어운전하세요. 여러분ㅠㅠ 아오...가슴 벌렁거려서 돌아삐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