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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말실수 한 썰
게시물ID : freeboard_92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atural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9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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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동생이 중국어학원을 등록해서 첫수업을 갔다옴. 거 참 열심히 산다.

난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했기 때문에 입이 근질근질해졌음
동생이 못알아들어서 뭐야뭐야??하면 놀리고싶었기 때문임.
뭐라도 던지고싶음...뭘던지지.. 그냥 아무거나 생각나는거 던짐

"니 쓰 피아오량"
(너 이쁘다)

동생은 갑자기 눈을 휘둥그레 뜨며

"0_o!!쎼쎼"

라고 대답함ㅠㅠㅠ

왜 알아들은거지??왜??난 칭찬할 생각이 없었는데

쓰 안들어간다고 도리어 지적받은건 함정 하하

출처 우리엄마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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