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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 맨붕와서 삭제함
게시물ID : mobilegame_27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D라인
추천 : 4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9 19:27:33
폴아웃 세계관으로 오버시어가되어 볼츠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소셜게임같은데 다른사람에게 요청같은것도없고 과금이 그리 필요한게임도 아니기도하고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만 맨붕 3번당하고 그냥 삭제했네요

맨붕1. 가족 그거 먹는건가염 우걱우걱
볼츠를 운영하기위해서는 인구수를 늘려야합니다. 인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외부인원유입과 내부 임신 후 출산이 있습니다만 외부유입은 처음 10명정도 된 이후 거의 없다시피함으로 임신 후  출산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자1과 여자2가 있습니다 둘은 한방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둘은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이야기도 나누고 춤도 추며 사랑을 쌓아갑니다. 그러다 남자1이 말하죠 "당신없는 삶은 상상하기싫어!" 그리고 키스 후 방뒤로가서는 행복의 징표를 뿅뿅뿅 날립니다. 얼마후 남자1은 상쾌한얼굴로 일하러가고 여자2는 만삭인 상태로 일하러갑니다. 얼마 후 남자1과 여자1이 한방에 배정이 됩니다. 그 뒤 위의 일이 반복이되고 남자1과 여자1은 침대가 있는 방뒤로 이동합니다. 당연히 여자1은 임신....여자2는 출산 후 남자2와 한방에 배정이 됩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 반복........뭐야 이거 아침드라마인가요? (뭐 제가 배정하긴 했습니다만....)

맨붕2. 성교육은 어렸을때부터
여자1과 여자2가 출산을 했습니다. 볼츠2세대 귀여운 꼬꼬마들은 주거공간과 어른들의 일터까지 누비며 다닙니다. 여기서 하나 이야기 드리자면 주거공간의 거실과 방사이에는 문이 없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남자1과 여자1이 또 다시 한방에 배정이 되었네요. 둘이서 이야기도하고 춤도 추며 사랑을 쌓아갑니다. 위의 상황과 동일하나 다른건 하나. 주변에 누구자식인지 모르는 꼬꼬마가 웃는얼굴로 돌아다닙니다. 사방팔방 뛰어다닌 꼬꼬마는  피곤했는지 거실에 앉아서 쉬고 있네요. 근데 여자1이 남자1에게 말합니다. "당신과 키스하고 싶어요♡" 그러고는 둘이서 헐래벌떡 문도 없는 방으로 달려들어가서는 행복마크가 뿅뿅뿅 나오네요.

아니? 애가 거실에 있다고! 문도 없는 침실서 뭐하는거야!

맨붕3. 혼돈과 소라넷 사이 그 어디쯤
폴아웃 쉘터는 땅속에 방을 만들어 생활을 합니다. 같은종류의 방이 이어질경우 3개까지 연결이 되며 최대 수용인원이 2-4-6으로 늘어납니다.

주거공간 역시 이어지며 2개를 이을시  큰 거실과 2개의 방이 생성이 됩니다. 인구수 증가 정책을 위해 남여커플을 한방에 배정을 하다보니 2개를 이어붙인 주거공간에 남자1,2와 여자1,2가 들어서게 됩니다. 4명은 서로 신경을 쓰지않고 남여 남여 이렇게 짝을 만들어 멀찍히 떨어져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을 한 다음 서로 키스를 하고 사랑의 징표를 만들러 후다닥 달려들어가네요 "한방으로"
.....아니 문이 없다고는 하지만 빈방이 2개라고! 그럼 각자 들어가야 할꺼 아니야!! 그것도 네명다 왜 방안의 같은 방향으로 사라지는건데!!! 
살짝 맨붕이 일어나는 찰나 가까운 작업장에서 방사능으로 변이되어서 조금 커진 바퀴벌래가 땅을 파고 등장하네요. 쉘터는 모든상황에 남여 구분없이 같은 같은 반응을 보이지만(불이나면 불끄기 벌래나 무법자등장에 무법자 퇴치) 임산부는 패닉에 걸려 주거공간으로 도망 치는데요....... 아니! 아줌마! 그방은 뿅뿅뿅 중인 방이라고! 거기도 들어가면 안되지! 옆에 빈방있는데! 거기다 한창 일중이면 다른방으로 가야지 또 왜 거기서 구경한다고 계속 들어가 있는건데!!!



라는 이유로 맨붕와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지우기 전에 남자 남자넣어두면 설마 뿅뿅뿅 후 임신할까 싶어 실험 해볼래다가 그냥 꺼버렸네요 


아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콜라는 누카콜라 퀸텀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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