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방송국에 가면 있을 것 같은 기분..ㅋㅋ
배우들 외모만 떼내면 진짜같음.ㅋ
사람 마음이 복잡하고 역설적인 면을 순간순간 확확 변하는 모습을 잘 잡아 보여주었다.
작가가 모든 인물의 다양한 면을 보고 썼다. 변대표까지 막판에 신디에게 계약서 보고 도장 찍으라고 조언해주는 장면. ㅋ
백승찬 술 꼬장 부리고 라준모랑 뽀뽀할 때 본인들도 엄청 웃었을 듯. 공효진 얼굴 벌게지던데 ㅋㅋ
pd사회에서 선후배관계를 굉장히 사실적이고 긍정적으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