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웠다가 오래전부터 궁금했던거라..

아버지가 어릴때 기차레일 위에 십원 동전을 올려두고, 지나간 기차에 의해 납작해진 동전을 가공해 목걸이를 만든적이 있으시다고 제가 어릴적에 말씀하셨던게 있어서요.

물론 제가 실험해보는게 가장 빠르겠지만 가까운 곳에 뻥뚫린 기찻길이 있지가 않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기차의 어마어마한 무게가 실린 수십개의 바퀴가 깔고 지나가면 구리 성분인 십원 동전의 변형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