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장 내 놓을 자신 없어서 자게에 올립니다. 

방송대 시험 때문에 서울공고에 와 있는데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 돌다 보니 사육장이 있네요. 

닭이랑 토끼가 있는데 토끼들은 그늘에 숨어 있네요. 사진 처럼 ㅋㅋㅋㅋㅋ

닭들은 밥주러 온 줄 알고 나 덮칠 태세라 도망옴.  

서울 시내에서 이런 모습을 기대도 안했는데

기분이 좋아져서 백점 맞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