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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희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게시물ID : muhan_56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롱아귀
추천 : 4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1 19:45:29
 
  오유게시판내 광희씨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웃음소리가 마음에 안든다, 자꾸 유이랑 엮는다, 하나도 안웃기다, 주도적으로 멘트 못한다 등등의 여론이 있습니다.
 
 
 
  그중 웃음소리가 마음에 안든다, 여자같다 이런건 그냥 원색적인 비난으로 보입니다.
 
  여자같아서 마음에 안든다는 남녀차별적인 발언입니다.
 
  모든남자가 다 이병헌씨처럼 낮은목소리와 김보성씨처럼 으리으리하진 않아요.
 
  광희의 보이스를 가지고 광희를 비판하는건 비난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무도에서 자꾸 유이랑 엮는것은 재밌지도 않고 흐름을 방해한다는 내용에 일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다음주의 소개팅특집(?)은  무한도전 내에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포맷이라 생각이 됩니다.
 
  비슷한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도 있고요 여자 게스트가 나온 특집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안웃기다, 주도적으로 멘트를 못 이끌어간다는 생각에 몹시 공감합니다. 
 
  이 이유를 저는 광희 캐릭터의 부재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광희는 무한도전 내에서 또렷한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5인체제나 6인체제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몇몇 무도멤버들도 확실한 캐릭터를 잡기전까지 똑같이 슬럼프를 겪었고,
 
  이를 극복하면서 현재의 무한도전 내에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캐릭터 잡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냐? "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캐릭터를 잡기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경험이 필요하겠죠.
 
 
  광희와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나은모습을 보이지 않을까요?
 
 
 
 
   
 
 
 
출처 대뇌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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