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난한. . .

가난하지만 값있게살고 뜻있게 죽고자하는 작은 오징어입니다. . .

제가 근무중인 근무처에는 이륜차 지상주차장이 있습니다.(물론 카메라는 없지요.)

그런데 사진보시죠. . .노란리본엔 담배테러와 사진에는 없지만 두번째사진에있는 원에는 침이 뱉어져있더군요.

 

차라리 다른곳이라면 이해하겠지만...노란리본에 저건. . .의도적인 테러라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욕이 나왔지만 이내 슬픈감정이 들더군요.

 

 

많은어른들이 아파하고 기억하고 바꿔나가야한다생각하지만 아직도 우리주변엔 그렇지않은사람도 많지않을까. . .하고 말입니다.

 

 

다시 광화문에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꽃이 지고 세월이 가도 잊지않을겁니다.

꽃이지고

세월이가도 잊혀지지않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