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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동안 꼬박 만든 수제편육.. 담부턴 그냥...;;
게시물ID : cook_156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rcy
추천 : 10
조회수 : 12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1 21:03:21
아드님의 "곰탕 먹고 싶당" 한 마디에 와이프님의 우족 대량 구입..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20150621_110817.jpg
 
주말 이틀 내내 끓이고 끓이고
 
우족 표면에 있는 털 뽑고 지지고
 
또 끓이고 끓이고
 
그러면서 휘휘 젓고 끓이고
 
뼈 발라내고 또 끓이고
 
 
 
20150621_183908.jpg
 
 
그렇게 탄생하신 수제편육..!
 
 
 
 
20150621_184048.jpg
 
냠냠.
 
 
맛있는데 와이프님은 덜 쫄깃하다며 다시 쟤들을 불 위로 직행..
 
더 탱탱하게 하는 작접 중이십니다.
 
 
 
 
아들은 곰탕 먹으면서 "아!"
 
뼈를 덜 발라내서... -_-
 
 
 
 
 
 
 
 
 
 
 
 
 
 
..우리 다음부터는 돈주고 사먹자 그냥...;; 아 힘들어
 
 
 
 
 
 
 
 
 
 
 
 
 
 
 
 
 
 
20150621_205607.jpg
 
 
 
지금은 디저트 메론 시식 중입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_-) (_ _)
 
 
 
 
 
 
 
 


출처 우리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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