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부추기는 것이 아니고 중재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의견 입장 다 들어보고 들어줄 수 있습니다.

첨부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었는지도 다 봐온 입장에서

이미 충분히 비판을 받고 비판을 떠나 비난 비아냥 손가락질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으라거나 혹은 부추기거나

저는 이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다 성인이고 어른일텐데 충분히 완만하게 성숙하게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른이고 대인배인거 같습니다.

저는 중재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만 부추기고 같이 손가락질하고 욕하며 비아냥하고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