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가 무식한건지..음식에 관한 특허분쟁이 없다고???
게시물ID : tvent_2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욜라짱
추천 : 11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23 00:17:25
아래글은 교황빵에 대한 특허분쟁 기사이며
이와 유사사례로 신라면 블랙 출시당시 곰탕집 주인이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했다며 수십억의 손배청구 사건도 있었음
18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달 9일부터 파리바게뜨에서 신제품 마늘빵인 ‘마늘링’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가맹점 등에 ‘교황 간식빵으로 판매된 유명한 빵’이라고 교육·선전해 왔다.

그러나 이 제품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마늘빵 ‘키스링’을 그대로 모방한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프로방스 베이커리가 2013년 10월 특허를 출원한 ‘키스링’은 지난 2년간 약 2억원의 비용을 들여 100만명의 시식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  

100% 국내산 우유버터와 국내 토종마늘인 서산6쪽마늘만 사용하며, 밀가루 반죽층과 유지층이 교대로 겹겹이 얇게 적층된 다층 반죽시트를 제조하는 ‘고리형 다층빵’의 제조방법으로 만들었다. 밀가루를 제외한 빵 제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국산화했으며, 프로방스 측이 제조 기술 및 빵 구성, 접합, 층 생성 등 모든 과정에서 특허권을 보유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충남 서산 해미성지에서 열린 아시아 주교 모임에서 후식으로 제공된 이후 ‘교황이 먹은 빵’으로 유명세를 탔다.

마늘빵의 인기가 지속되자 지난해 7월부터 신세계, 롯데제과, SPC 등 대기업이 이를 본뜬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프로방스 측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해 지난달 23일 특허권 및 상표권 ‘침해품’ 경고장을 각사에 발송했다. 
캡처111.JPG
특정유저 언급은 안하겠으나 지식타령하면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시는데
당신 의견을 주관적으로 주장만 하지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져오시오...................
그리고 적어도 남의 글 반박할때는 정독하시고 차근차근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신후
반박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지식만이 최고고 불변의 진리인양 구시는 독단적인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니깐요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180100112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