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으로 3월에 전역해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사람인데요

3개월여간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고나서 통장을 만들러갔습니다

신한은행에 2개(나라사랑카드포함)

우리은행에 1개 는 원래있던거고요

 

 

인터넷에서 통장쪼개기라는걸 해볼려고 통장을 만들려고 돌아다니고 있엇습니다.

농협에서 만들고 40만원 입금을 한후에

sc제일은행에 갔습니다.

 

 

원래 중딩때 만들어놓은 계좌가있어서 그거 살릴수있나 물어봣는데

그럴바엔 차라리 다시 만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완전 무슨 심문하듯이 갑자기왜 안쓰던 계좌를 왜만드냐는 식으로 이야기를하길래 군대갔다와서 살릴려고 한다 라고 대답했구요

그러면서 무슨 대포통장 이야기를 하면서 2차 신분증 조회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것까지 인증을했고요

 

 

그러더니 뒤에서 무슨 높아보이는 사람이 갑자기왜 만드시냐고 그러길래

저는 인터넷에서 통장쪼개기를 할려고 만든다

라고했더니 다짜고짜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열받아가지고 "아 그럼 안만들께요 "하면서 다챙기고있는데

그 높아보이는 여자가

"누가 통장만들어달래도 절대빌려주거나 그러면 안되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끝까지 저를 의심하는 태도가 상당히 기분이 나빳습니다.

저는 여태 그런게 뭔지도몰랐고 열심히 살아볼려고 통장을 만드는것 뿐인데

이렇게 대하는 sc 제일은행 어이가 없습니다.

 

 

송정역에있는 제일은행 원래 이렇게 사람대하나요?

이동네만 23년 살았고.

송정역앞으로 옮기기 전까지도 계좌가지고있던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의심받으니깐 정떨어지고 열받네요 진짜

 

 

여하튼간 저는이제 제일은행 안이용하고 제친구나 동생 지인들한테는 있었던일 다말하고 다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