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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비리]여당 최고위급 사돈 운영업체, 원전 납품 비리 '수사중'
게시물ID : fukushima_3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핵학교
추천 : 0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3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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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현재 여당 최고위급 당직자의 사돈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주로 원전 수소저장장치나 버스 가스충전소의 저장탱크 등을 제작해 납품하는 업체다.

경찰에 따르면 A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미국 연방교통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국내·외 품질검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뒤 국내 일부 원전과 버스 CNG 충전소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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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가 이같은 제품을 납품하면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A사를 압수수색해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했으며 임직원을 소환 조사해 제품 결함을 알고도 납품을 해 왔다는 취지의 진술도 일부 받아낸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사측은 "혐의사실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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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가 일찍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저장합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11_0013721000&cID=10202&pID=10200
뉴시스 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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