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여성유저가 착샷을 올리셨는데 그곳에 19호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19호는 일본 원정녀로 유명한 일본에서 몸파는 창녀들 동영상에 나온 유명한 여자를 말합니다.

착샷을 올린 작성자에게 몰카동영상에 나오는 창녀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서 나온 말입니다.

이에 작성자는 그들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껴 사과를 요구하셨고 

몇몇분들은 사과를 하셨고 몇몇은 썡까고 도망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성자는 그래도 몇몇 분들께 사과를 받았고.. 많은 오유인들이 나서서 위로의 말을 올려 이정도에서 일단락 되는듯 하였으나..

비공감 익명으로 작성자에게 

별일도 아닌데 유난이다. 베오베가고 싶어서 저런다. 닉넴도 정상 아닌건 알고있냐며 조롱과 모욕을 하고 있으며

저 또한 벼룩시장 관련해서 운영진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었지만.

작성자가 벼룩시장 운영진이었다며 이번 성희롱과 전혀 관계없는 

이전 링크가져와 과거일로 작성자에 대해 안좋은 여론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이미 성희롱으로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뉴스에서 흔히보던 2차 피해가 오유안에서 가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다른 의견 이라던가 공감 못 하는 의견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성희롱 피해자에게 2차적으로 가해지는 범죄와 다를바 없습니다.

오유의 자정능력으로 신고해서 차단하면 될 정도로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정식으로 운영자님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피해자에게 2차적으로 피해를 주는 가해자들에 대한 차단과

그들의 댓글에 숨어서 추천을 주는 수십명에 대한 차단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