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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무도를 돌이켜 보세요.
게시물ID : muhan_57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ose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4 18:43:37
과거 정준하가 툭하면 삐지고 촬영 분위기 흐리고
정형돈 재미있었는데 재미 없는 캐릭터 덮어 씌워 자신감 죽여 놓고
전진은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빠지고
길은 맨날 욕먹고 더더욱 무리수를 반복하고
그녀석과 길은 물의를 일으켜 하차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안정적이기 짝이 없는 느낌입니다.
 
정준하는 결혼즈음 부터 사람이 바뀌어
스스로를 개그로 승화 시키는 사람이 되었고
 
정형돈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여러 캐릭터를 거쳐가며 안정을 찾았고
 
전진, 길, 그녀석이 하차하며 방송의 톤 자체가
조금 다운되나 싶었지만 끌어올려지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딱히 누가 들어왔어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무도, 무도의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이미 모든 출연진의 내공이 깊어지고
화음이 완벽해져가기 때문입니다.
 
추억보정 싹 빼놓고 과거방송 돌이켜 보시면
시청하는 마음이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실 것 입니다.
 
지금보다 훨씬말이지요.
 
지금 마음이 불편한 가장 큰 이유는
무도 본방때문이 아니라 무도 팬들의
무분별한 비난과 갑질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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