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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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41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충동왕좁밥★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5 01:02:13

지금 장안에 떠도는 이야기는 뜬소문이고

어머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면

나서시면 안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드님을 집에다가 불러 앉혀놓고

"미안하지만 너는 금수저가 아니니,

부모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거라

네 앞의 시련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가르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많지 않았다는 용돈이 얼마인지

아주 쬐~~~~~~~~~~~~~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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