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의 재료가 제작진의 입맛대로 들어가는지 아닌지
-셰프들에게 정보가 미리 주어지는지 아닌지
-방송전 조리과정이 있는지 없는지
-정말 15분만에 조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승패의 대본이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
-시나리오가 있는지 없는지
충분히 의심하며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자들은 제작진을 믿으며 흥미진진하게 봤죠
하지만 맹기용의 등장과 개허접한 실력으로 이겨나가는것 자체를 시청자가 더이상 믿지 못하기 때문에 덩달아 저 요소들도 신뢰성을 잃었네요
사실상 저 요소들이야말로 흥미와 기대감을 주는 소재들이었죠, 하지만 저걸 믿을수 없게된 이상 시청자의 기대감이 떨어져 인기도 떨어질겁니다.
저도 맹모닝 이후로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별로 기대가 안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