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는 지난 22일 중국 산둥 타이치그룹과 버스사업부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매각 핵심인 한국형 저상 CNG버스·전기버스 핵심기술이 국고로 개발됐다는 주장이 터져 나왔다. 국가 연구개발(R&D) 결과물이 중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논란이 커졌다.
한국화이바는 252억원에 버스사업부를 중국 타이치그룹에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15일 내 인수금액 지불 절차만 남겨 놓은 상태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50625000265?SNS=0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