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튜닝하느라 삽질의 연속이지만 재미는있네요
주말동안 직접만든 뒷휠 테스트 주행하려했는데
락링을 꽉 못조여서 아파트만 살살 돌아봤습니다
뿌듯하게 잘 굴러가주네요 듀얼드라이브3의 라쳇소리도 맘에들고 +_+
다행하게도 406앞바퀴랑 451뒷바퀴 조합이 주행에 이상하지 않아서
앞바퀴는 튜브랑 타이어만 갈아줘도 되겠네요
인치업이라 브레이크 길이에서 멘붕맞고 알리에서 어댑터도 주문했습니다
야심차게 롱타입이랍시고 장착했는데 브레이크 보면 어처구니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체인링 싱글화, 앞드레일러제거, 듀얼드라이버 와이어연결만 하면 드디어 폴딩스프린터완성이네요
나중에 불혼바랑 바엔드브레이크까지 들어가면 제법 폼나게 달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