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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자체가 다수연합에서 배신자가 나오기 쉬운 룰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4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ing
추천 : 1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8 02:02:16
이게 모티브가 되는 비슷한 게임이 있는데 라이어게임(만화)에서 등장하죠.
원작은 좀비게임이었나? 그랬을거에요
그리고 지난시즌에서도 비슷한 게임이 나왔었는데 그 게임을 약간 더 변형시켰네요.
 
라이어게임에서 이 게임 룰은
공동 우승을 만들기는 쉽지만, 방해하는 것도 그만큼 쉽게 묘사가 됐어요.
 
비공식 교환에서는 카드 확인이 불가능하고, 공식교환에서도 한번 교환을 해야 카드 확인이 되니
연합에 방해꾼이 흘러들어가기 쉬운 구조죠.
 
 
그런 방해공작을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는 룰이고
아마 PD의 기획의도도 이와 비슷한 것이었을 겁니다.
 
다만, 김경훈이 초반에 너무 오픈하는 바람에 사형수 카드가 비밀리에 연합에게 흘러들어가기 쉽지가 않았는데
막판에 이상민이 해주네요. 구제해줘서 다음에 자기 편을 만들 의도도 있었겠지만
아마 방송을 의식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을 재밌게 만들면서 단독 우승을 할 수 있고,
12명을 일단 적으로 돌려도 다음 게임에서 다시 자신의 편을 끌어들일만한 능력이 이상민에겐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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