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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히려 재미없었다고 하는분들을 비아냥하는건 알고 있는지 모르겠내요
게시물ID : muhan_57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뿌리까?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8 09:21:15
그냥 봐요 뭘 예능인데

개그프로지 다큐 찾음?

이런식으로 불편했다고 올린 사람들을 오히려

비난하고 비아냥하고 매도하는 것 같내요 확대 해석일 수도 있지만

니들은 올드비라서 비판하고 비아냥 하는구나 하는 식도 있구요

올드비 뉴비 이런거 관계없습니다.

불편해하고 있는 관점이 틀리다는 겁니다.

웃긴건 웃긴겁니다 재미있었냐 재미없었냐라고 한다면

객관적으로 이번편 시청자들의 재미를 확실히 잡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미있었다고 해서 반대의견을 내놓으면 안되는 겁니까?

그냥 봐요 예능이잖아요 예능인들 이잖아요 이것 자체가 논점이 아닙니다.

불편에 하는 사람들은 진지한 소개팅을 밑밥으로 출연자들 통수를 쳤어야 했냐 라고 손가락으로 방향을 지시하는데

손가락을보고 예능이잖아요 개그맨이잖아요 그냥 봐요 왜 진지를 드세요라고 손가락을 보고 가르킵니다.

비평하고 불편해하는 글들이 싫다면 그 글들을 설득하는 댓글을 적으세요

그냥 봐요 예능이잖아요 뭘 진지먹고 있냐 이런 비아냥글을 쓰지마시고

설득을 하세요 작성자가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솔직히 저는 불편했습니다. 무도도 좋아하지만 김숙 김제동 송은이씨도 신봉선씨도 다 좋아합니다.

그들에게 진지한 소개팅을 자처해서 소개시켜준다고 섭외한 다음 그들을 놀린것에 대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무도 멤버들이 처음에 밑밥을 깔아놨던 진지한 소개팅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첨부터 긴장하고 진지하게 서로 잘 되길 빌어주자며 긴장하고 있던

여성 출연진들 모습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지상렬씨의 울분도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10년이상의 막역한 사이 직장동료이자 친구들을 소개팅이랍시고 대려왔는데

불편하지 않은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국민 엠씨 유재석 마저도 눈치를 보면서

진행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불편했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보는 진행을 하다가 오히려 지상렬씨가 태도를 뒤집어서 이제 맘이 편하게 진행하는구나 하는 느낌으로

전 오히려 광희편이 더 진중하고 좋았습니다.

광희의 모습이 더 진중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무도도 좋아하지만 거기 참가한 소개팅

멤버들도 좋아해서 그런지 그들이 통수맞은게 너무 불편하고 안쓰러웠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것 이지만 섭외할때의 늬앙스나 밑밥을 풀어놓은 것과는 완전 다른 형태의 소개팅이 된것이

우리는 장기자랑 그런거 안시켜 라고 진짜 진지하게 라고 그런식으로

진중한 소개팅이라고 밑밥을 깐뒤에 완전 소개팅은 뒷전에 예능 방송을 했다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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