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프리미어가 EP1,2동시 방영이었군요.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는 마라...하면서 가슴 졸였는데..
결국 산 중턱까지는 가버렸네요.
조작된 기억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LOST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상황이 재빠르게 흘러가면서 속도를 올리더군요.
약간의 발암성을 띠기 시작하는 듯.
원작과는 애초에 거리가 벌어진 지 오래라서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예측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다만. 멜라니가 예상했던 대로 보통 인간은 아니라는 점은 밝혀졌구요.
앞으로 시청률이 조금은 더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는 점, 그것은 내가 잘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