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전체 샷입니다. 1800mm 테이블인데 길쭉하니 자리가 좀 남을거라 생각했는데 좀 좁네요. 27인치 모니터가 두개 올라개서 그런가..
이 녀석이 현제 메인으로 사용중인 아수스 pg278q 입니다. 현제 국내에 정식 유통중인 유일한 G-SYNC 모니터죠. 가을 쯤에 후속모델인 pg279q가 ips패널을 달고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이놈도 TN패널주제에 시야각이 좋아요. 누워서 보는게 아니라면 보는데 아무 불편함도 없죠. 무엇보다 G-SYNC는 혁신입니다. 진짜 대박이에요. 한 번 써보시면 확 체감을 하실거에요.
이게 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모니터입니다. 야마카시 캣립 q271 모델로 QHD급 해상도, ips 패널을 탑재했죠. 이게 벌써 3~4년 쯤 썻습니다. 이거 살때만해도 사람들이 야마카시 모니터를 많이 추천했는데 요즘은 뜸하네요. 무슨 문제라고 있었나요?
이게 이번에 지른 허세어 k70 rgb 모델입니다. LED가 정말 이뻐요 진짜... 진심 감성 키보드의 끝판왕인듯...
전에 쓰선 허세어 k90과 비교샷.(어마무시하게 드럽네요. 대충 딱아서 룸메형을 줘야겠습니다.) 왼쪽에 매크로 키가 없으니 더 깔끔하고 이쁜거 같아요.
이건 뭐 보신분들이 꽤 있을법한 본체 내부샷입니다. 보이는게 라이덴 램 뿐이 없네요. 라이덴 램 이쁩니다. 사세요. 풀뱅하세요!!
자세한 사양은 꼬릿말에 나와 있습니다.
아수스 스트릭스 7.1 버전입니다. 전원을 켜면 부엉이 눈같이 생긴 부분이 아주 천천히 점멸합니다. 이쁨. 제 감성을 자극해서 지름. 위쪽에 컨트롤러도 큼작한것이 내 스타일입니다. 스피커 <-> 헤드셋 전환도 컨트롤러의 버튼 하나면 설정에서 바꿀 필요없이 바로 전환됩니다. 이거 진짜 편해요. GTA하다가 누군가 음성하자고 하면 게임을 끄고 사운드 설정을 바꾸고 다시 게임을 키고 할일이 없어졌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이 모두 만족스러움!
헤드셋 거치대도 하나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네요. 도착하면 걸어놓고 부엉이랑 눈 싸움 좀 해야겠슴!!
진짜 이 번달은 삘이 충만해져서 정신없이 질러댔는데 이제 SSD1~2개만 사고 시스템 동결해야겠어요. 2017년까지 이 시스템으로 버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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