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마우스패드 구매했습니다.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리니어 적축

마우스패드: 스틸시리즈 Qck mass 블랙

후기부터

키보드: CM STORM 퀵파이어 XT 갈축에서 이번에 정명훈선수가 사용한다는 700R로 바꿀려고했지만 단종되서 같은 시리즈인 750R을 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데 진짜 손가락이 안아픕니다. 제가 전 쓰던 갈축키보드는 손가락을 빠르게하면 관절같은데 힘이 들어가는걸 처음엔 몰랐지만 오래쓰다보니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거쓰다가 이거쓰니까 솜사탕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것같은 푹신함 마저 듭니다. 다만 아직 좀 미끌거리고 적축이다보니 너무 쉽게 눌려 지금 오타가 좀 많이나네요. 적응해야할것같습니다.

마우스패드: 원래 PC방에가면 흔히 있는 가로 70CM 정도 되는 엄청 긴 마우스패드로 그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올려놓고 사용하고있었는데 이 마우스패드가 나중에 다른것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부드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키보드 구매하는겸 같이 마우스패드도 샀는데요 마우스 패드도 미끌미끌거려서 마우스가 쉽게쉽게 잘 움직여서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