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 유럽 에어버스가 미국 보잉 제쳤다
전투기는 한번 연료를 넣고 얼마나 멀리 날아갈 수 있느냐가 전투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래서 공중급유기가 필요한데, 작전 중인 전투기와 이렇게 같은 속도로 날면서 기름을 직접 넣어주는 항공기를 공중급유기라고 합니다. 전투기의 항속 거리, 그리고 작전 시간을 두세 배씩 늘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죠. 우리 군이 이 공중급유기 넉 대를 오는 2019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는데 오늘(30일) 기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 후략
세상에... 미국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