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에 대한 기사 마지막에
이에 대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시민단체들의 도지사에 대한 주민 소환 투표 운동을 두고
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움직임도 있다며, 소환 투표까지 간다면 양자에 대한 동시 투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사는 주민 소환 투표 비용이 12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도청과 도교육청이 각각 60억 원씩 부담해 내년 총선 전에 동시에 투표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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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자빠졌네요..
본인의 지지층 움직여 교육감 주민소환을 같이 하겠다는 발상이라니...
역시 측근 움직여 정치하시는 분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