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정리 겸 스샷 보고있는데 예전 사진들도 꽤 많길래
지우기 전에 추억팔이 하려고 왔어요. 근데 저 외변 징하게도 많이했네요 ㅋㅋㅋㅋㅋ
음 제가 블소에 본격적으로 흥미 붙은 때가
만렙찍고 비급퀘 배우러 다닐 때부터네요
언제지.. 잠식 들고 장미 퀘 하던 시절이네요
계륵같은 냥이는 죽여버렸던 기억이 ㅎ
아 이 때 육손할아버지도 처음잡아봤어요!
진야화! 말벌 비급퀘까지 완료하고 지감빼구 한창 4인던전 다니던 시기..
막타퀘 완료하면 200금씩 입찰하고 그랬네요 ㅋㅋㅋㅋㅋ
룩도 상큼하고 말벌이 펑펑 나가던 좋은 무기였는데..
까만머리도 이 때 처음 해봤어요
크 그리구 진야화로는 지감다니기 무리여서
무선지팡이를 바로 샀었어요~ 룩은 구렸지만
이거들고 이걸로 야황도따고 어둠도따고..
추억이 많은 무기!
그리고 신규 헤어랑 꼬리가 추가 됐었죠!
신나서 바로 외변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헿 무선들고 석판 개가치 벌어서 만든 대망의 무☆뀨
신세계였져.... 무극뽕에 취해 살았었는데...
키도 젤 장신으로 정착!
이 후 대규모 업뎃이 이루어지면서
유성, 혜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설무기
(라고 쓰고 무기 도박의 시초라고 읽는다)로 바뀌었죠
얼떨떨해하면서 교환했어요;
그리고 곧바로
흑 천 의 길 ^^
(눈물을 한 번 닦으며)
지금도 흑천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금발+파란눈+웨이브+토끼 귀
가장 맘에들구 오래 유지했었던 외형!
그리구 긴머리 질려서 바꿨던 양갈래 시절 ㅎ
현재는 그냥 중린에 귀염상의 린족으로 살고있습니다.
자캐짤 모아보니 정말 추억돋네요ㅠㅠ
돌아가고 싶은 때도 있고...진짜 즐겁게 게임했었는데.
지금은 없데이트, 논밸런싱 패치, 과금과금과금의 연속이지만..
하지만 추억이 너무 많아서 쉽사리 접는다는 말은 못 꺼내겠어요.
진짜 정때문에 하는거같아요...참 씁쓸하네요
여튼 보시는 분들 모두 즐블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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