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만 18세로 술집에서 서빙아르바이트 중입니다 며칠전 손님과 시비가 붙었는데 손님의 선배라는 사람이 와서 폭행을 했습니다 주먹으로 턱을쳐서 동생은 그자리에서 기절했구요 연락해서 부모님 연락처좀 불러보라니까 그냥 뚝 끊고 제가먼저 합의얘기한적도 없는데 돈 안준다니까 돈 싑게벌수있는기회 날려서 부들부들 거리냐더군요 그러면서 하지도않은 부모님 욕을 했다며 부모욕 하는거 보니 인성 뻔하다면서 비아냥대고 있습니다 동생이 합의 본다고 하면 볼수 있나요? 아니면 제 의견이 어느정도 반영은 되나요? 만약 합의를 안보면 실형을 살게되나요 저는 직업군인이고 부모님은 안계십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경찰서에 소환되면 저도 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