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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년 옥스포드를 이기다
게시물ID : sisa_600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3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2 14:58:57

가난한 청년 옥스포드를 이기다

이것은 20대 영국 청년 데미안 쉐논의 이야기다.

그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그 결과를 기다릴 뿐이었다. 꽤 불안하고 초조했을 것이다. 하루하루가 일 년처럼, 아니 십 년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합격’이라는 결과를 들었을 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에게 ‘합격’의 기쁨과 영광을 안겨준 곳이 다름 아닌 옥스퍼드 대학교였으니 왜 아니었겠나.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 아닌가. 영국의 총리를 26명이나 배출하고, 최소 30명 이상의 세계 정상들을 길러낸 대학이 아닌가. 5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낳은 대학이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쉐논의 인생은 롤러코스터였다. 합격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이해할 수 없는 통보가 날아들었다. “입학을 거부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너는 옥스퍼드에서 공부하기엔 너무 가난하다.”

 - 후략

영국은 법이라도 도와주지 한국은 구제할 방법 없습니다. 가난하면 짜지던가 뒤지던가 하세요. 가난한 너희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경제 원동력(?)입니다. 부럽죠? 부러우면 저 쉐논의 반이라도 행동하세요. 젊은 우리들이 행동해야 합니다.
출처 http://blog.newstapa.org/moosou/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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