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보고왔어요.
작년부터 기대한 작품이라 너무 기대한 상태에서 보면 재미없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스토리도 나름 색다롭고 신경많이 쓴거 같아요.
기존의 터미네이터하고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병헌은 서브조연급이구요.(물론 이병헌을 기대하고 보는분들은 없겠지만)
왕좌의게임을 보면서 좋아하게된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게임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서 좋았어요. 린다 해밀턴 급 강력한 여전사이미지는 아니지만 만족합니다.
에밀리아 클라크 팬분들은 꼭 보세요.
마지막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4에서도 cg로 나와 이번편에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직
'쓸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