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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킨을 찾으러 갑니다.
게시물ID : cook_157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정복자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2 20:34:11
치킨 많이들 시켜드시죠. 

저도 2일에 한번 꼴로 치킨을 시켜먹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내일 계절학기 시험이 있으니 오유가 재밌어서요.

처음 치킨집 배달아르바이트를 할때였지요.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 치킨집이었구요

집에서도 가끔 시켜먹던 그런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알바를 하면서 충격적이었던것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닭에 튀김물을 묻히던 맨손으로  치킨무를 담다가 싱크대위도 슥슥닦다가 다시 닭튀기고...

사장님은 가끔 어디를 가신다면서 배달하는 저희에게 가게를 맡기곤 하셨지요.

홀이라고 테이블 조금만거 두개있는곳은 손님을 받은 적이 없고 언제나 배달만 했죠.

거기서 일하는동안이나 일을 그만두고 전화한번 한적 없습니다.

그 외에서 몇군데 일을 도와준적이 있는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곳이 있는 반면  이건 아니다라는 가게도 있었지요.

그후로는 처음시켜보는 치킨집은 한두번 방문을 해서 찾아옵니다. 그리고나서 만족하면 배달을 시키지요

찾아간 치킨집중 기억나는 곳은 개를 키우던 곳인데

순살치킨에쓰는 생닭 조각을 던져주더군요

개는 주방을 내집처럼다니고요

그이외에도 기름에 쩌들어서 시커먼 주방도 봤구요

창고인지 주방인지 모르는곳도 봤구요.

여러분도 치킨을 처음시키는 곳은 한번쯤 방문을 해보세요. 

한번쯤 바람쐬러나가는것도 좋잖아요

그럼 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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