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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베오베갔던 호박사탕을 만들어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157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사무엘
추천 : 5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03 1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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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박사탕을 보고 혹해서 만들어봤어요

만든거는 베오베갔던 그 글을 보고 바로 만들었는데...정신이 없던지라....과정샷만 올려봅니다.
20150625_143140.jpg
레시피에 한천을 넣고 굵은 설탕을 넣으라하길래 집에 있는 비정제설탕을 썼더니 갈색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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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거의 다 녹았을 때 모습입니다. 요 상태에서 한시간 정도 끓였는데요. 중간중간
20150625_152224.jpg
요런 거품이 나옵니다. 제거해주지 않으면 투명하지 않고 불투명해질꺼 같습니다.
20150625_152423.jpg
한시간 정도 끓인 저 육수(?)에 쿨피스 두 스푼을 넣고 틀에다 굳혔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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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굳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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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랐습니다
20150625_175219.jpg
요 상태로 24시간을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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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네요.

식감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계실까봐... 식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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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랑 95프로 흡사합니다.

p.s 굵은 설탕(입자가 큰 것)을 쓰라고 레시피에 나와있는데 흰 설탕을 써도 상관 없을 것 같고요.
혹시나 날씨가 더워서 사탕이 되지 않은 것인가 하고 하루를 더 말려봤지만 식감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음... 마무리는...
16.jpg


출처 우리집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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