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양글도 올리고 부추가 너무 귀여워서 좋기도 한데...
너무어린지라 집에 안쓰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지금 쓰고있는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CCTV처럼 볼 수 있게끔 어플로 연결을 해놓고 근무하면서 틀어놓고 보고있는데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놓고 수건 물어뜯고 밥먹고 쉬하고 자고...
그러다가 한번씩 엄청 시끄럼게 낑낑대고...
이거 보고 있자니 죽겠네요 정말.ㅠ
혼자 잘놀고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낑낑대고 있으면 당장 집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어플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해서 불러볼까 하다가도 애한테 혼란만 줄것 같고~
아휴... 차라리 안보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한데도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ㅠ
금요일이니 후딱 퇴근해서 주말 내내 열심히 놀아줘야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