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메라와 메모리카드도 함께 구입해서 사진을 찍었고, 생각날때 데스크탑으로 사진 읽어오고... 잘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래된 데스크탑이 사망을 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보려고 메모리카드를 노트북에 꼿았더니 포맷하라고 뜹니다.
찍은 사진은 카메라에서는 잘 보이구요.
혹시나해서, 케이블로 노트북과 카메라를 연결했는데, 역시 포맷하라고 뜹니다.
사진을 카메라에서 핸드폰으로 wifi를 이용해 보내봤는데, 이게 압축된 형태로 오는거 같아요.
아님 노트북이 너무 out dated된거라고 그런걸까요? 삼성 NC10이라고 2009년에 산거고, 윈도우 xp가 깔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