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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화부터 오유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진 1인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의유머
추천 : 2/16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07/05 12: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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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베스트 '제목스포'글에 비공 33개 먹은사람인데 다시 말씀드리죠.

전 시즌1부터 모두는 아니더라도 기다리다 지쳐 모두 본방으로 시청한 사람입니다. 
지니어스를 보고나서 내용에 대한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종종 지게에 들어와보곤 합니다.
그때는 이미 결말을 알고 왔기에 다른 분들이 스포때문에 다투는 일에 저에겐 별로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었습니다.

'스포스포하는 분'들께 고작 하는말이 '본방을 사수하라' 이게 답변인가요?

전 앞으로도 일때문에 파이널시즌은 본방사수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오유를 하지말까요?

댓글에 네이서기사에 나온 '임요환 지니어스 탈락!' 이거도 스포냐고 따지면서 들고오신분 그런 기사를 지금 잘했다고 들고 오신겁니까?

본방사수하시는분들 지게에 와서 뭘 하시든 저도 욕하지 않아요. 심지어 저도 미리 내용을 알고싶지 않으니까 조심하기도 하구요. 

근데 오유 베스트게시물을 누르자마자 떡하니 [임]의 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이렇게 말하면 또 '그 오유할 시간에 지니어스를 보고말을해라.'라고 하는분들도 계십니다. 지니어스가 무슨 입장권입니까? 

서로 갑질 운운하시는데 그냥 상식적으로 조심을 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배려가 권리가 된 사례? 이건 '상식'이라구요. 

어떤 영화가 개봉해서 친구끼리 보고 깔깔대며 가고있는데 아직 안본 옆 친구가 듣기 꺼려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배려란 말입니다 상황에 따라선 인간적 매너의 면모가 보이는 행동입니다. 매너는 강요적인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켜서 나쁜것도 없어요.

싫어한다는데 굳이 말해야한다는 사람들이 이 오유에 많다면 제가 나가겠습니다.  

누가 권리라고 했나요. 권리따위 받은적도 없지만 받고싶지도 않아요. 그 오해, 받기 전에 그냥 피해드리죠. 

앞으로도 쭉 제목에 내용 줄줄이 쓰시고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에게 삿대질하며 죄인취급하십시오. 그것이 이 오유의 매너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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