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대한 필요성도 필요성이지만 뚜렷한 공지가 없고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내가 다수에 포함될진 몰라도 다수가 나는 아닙니다. 물론 매번이고 몇번이고 스포일러 하지 말아달라는 글들이나 리플들이 올라오면 지겹고 답답할 수 있겠지만 그냥 못본채 하거나 잘 얘기하면 되는걸 되게 말을 심하게 하는분들이 계신데 그건 남들이 못한 말을 시원하게 해준게 아니라 예절의 도가 넘어선거죠 이래서 필요한게 공지이기도 하지만 그 공지가 없다고 공지의 역할을 대신해서 남을 막 댜하는게 옳진 않다고 보네요 말씀을 조금 곱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