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참 그렇네요..
게시물ID : bicycle2_35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vCat(가입:2013-05-25 방문:2249)
추천 : 3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5 18:07:03
집에 있기 따분해서, 제일 무난한 잭니 를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10바퀴 채우고 오는데 바람도 바람 이거니와, 어제 달린 피로도가 안 풀렸는지

8바퀴 도니 더 이상 못 달리겠더군요.

조금만 쉬었다가, 집으로 가기 전 잭니 옆 공원에 있는 화장실에 잠시 들렸다가 손 씻고 나갈려는데

자전거가 넘어지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마냥 천천히 보입니다.

순간 멘붕이 옵니다. 뛰어 나가 보니 옆에서 볼일 보던 아저씨(bal) 분께서 제 자전거 뒷바퀴를 툭 치고 나가며

자전거를 넘어트렸습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아저씨를 보니 자기 다리 툭툭 치며 "아야" 하며 지 갈길 갑니다.

뒤에 대고 "아니 자전거를 넘어 트렸으면 최소한 미안하다는 소리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고 소리치니

귓구멍에 뭐라도 박으셨는지 무시하고 가십니다.

딱히 자전거에 문제는 없고 레버 쪽에 살짝 기스가 낫을뿐인지라 그냥 재수 옴 붙었구나 생각하고 집에 오는길에

또 하나의 멘붕이 옵니다.

photo_2015-07-05_17-38-25.jpg


이건 뭐.......그냥 답이 없어 보이길래 바로 그 자리에서 사진 찍고 국민신문고 어플 실행 뒤 신고했습니다.

물론 사진을 찍은 제 뒤로도 몇 대의 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으나, 전부 신고하기도 힘들고, 보행의 전혀 문제가 없어

대표로 하나만 신고하자 하고 신고했네요.

혹시 어느 날 갑자기 상품권 발송이 와 열이 받아 언 놈이 신고했는지 찾을 차주 에게 한마디 하자면,

"불법 저지르고 화날 일이 있다면 저지르지 마세요 ^-^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죠 ^-^"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댓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데이터절약모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게시판요청 자료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