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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사람과 끝나고서 만든 노래.들어주세요.
게시물ID : music_112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유빙글
추천 : 3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5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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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비트  : 자이언티 - 꺼내먹어요(https://www.youtube.com/watch?v=73Xrl_QkZ48)
가사,랩 : 시우

언제나 어긋난 또라이
또 나이 먹고도 언제나 똑깥은 또나지
꼬라지 보라지 도라지 모냥에 
산삼인척 하네 
바뀌지도 않네 모낭에 기생하듯 슬슬 기어나는 본능

말한마디로 사람을 미치게 해 그건의 권능이자 증명해 나의 불능을

믿음은 갈구하지 않는 자에게
사랑은 갈구하지 않는 자에게
늘 알고있지만 대책을 강구하지만
나에게는 꼭 때늦은 후회와 뒤늦은 자책 때묻은 마음만 남아

나만 빼고 행복해보이는 사람들
나를 빼고.서야 웃어보이는 사람들
빼곡히 늘어선 압박감에 그저 앞에서 웃고 뒤에돌아와
나는 더이상 자신없어요
나는 더이상 할수없어요

이말만

엔간한 여자보다 더 깐깐한 마음의 기준
그 이면엔 엔간한 사람보다 더 커다란 마음의 크기
둘이 합쳐져 엔간한 사람은 질식시키는 말은

잘 풀릴땐 사랑을 느끼네
잘 안풀릴땐 지옥을 느끼네

느끼네 느끼네 공감이 아닌 공갈을.
사기를 치는게 아냐 사기그릇만큼 새하얀 진심.
뜨거운 마음을 담고있어서 널 다치게 했을뿐이야

말하는거 안들어줘도되
내가 하는말

우 밤이 가고
또 나는 가고
널 향해 가는 마음은 차곡. 차곡 쌓여 차고 남아 도네


보고싶구나 보고싶구나
후회남은 행동들에 보상을 하구싶지만
알고있구나 알고있구나
후회는 항상 끝과 함께하구나
끌로 관계를 조각냈으니 붙인다는걸 할 수 없구나

내 마음은 또 모든걸 태운 불인거구나
내 마음은 가지지 못하는 불임이구나

좁아터진 마음에 널 우겨 넣으려했으니
나 하나 있기에도 곪아터진 마음인데

떠나야겠지 꺼내야겠지
불 역시 꺼놔야겠지

눈물이 났어 그런이런 이들에 눈물이 났어
하지만 참았어 그냥 나는 참았어 하지만
내가 원한 하나에 그 사람은 터졌어 그래서
난 참을수가 없었어 그냥 나는 울었어

=================================================== 
 오늘 좋아하던사람과 끝을 말했어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부분이 너무나 많고 미안한 일들 투성이인데도
제 마음 정리가 안되서 이런거라도 신경쓰고 있어야 멘탈안깨질거같아
만들었네요..
들어주시는 분들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근데 이거.. 그 사람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
보내면 안되겠죠? 마음 불편하겠죠??..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NDFDrMVf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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