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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의 천박한 자존감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freeboard_96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aasd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6 10:55:34
쓰레기.jpg


말싸움같은거 할때나 보통 말하는거 보면 집단을 중심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거의 95% 토론이 안통하는 부류의 인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고방식이 추상적이고 의존적이어서 아무리 개지랄을 떨며 사자후를 질러도 말 못알아 쳐먹으니까 


그냥 논쟁을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예)  '니네 일뽕새끼들'

      '홍어새끼들' '통구이새끼들'

      '쪽빠리들' '짱깨들'

      '보지년들' '자지새끼들'


기타 등등






일어난 사건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다. '우리편이 공격받았다'라고 인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말이 안통한다.


이런 부류의 열등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할때 본능적으로 '나에게 나쁜말인가 좋은말인가' 하는 저능한 수준의 인식사고를 가지고 있다. 논리 수준이 추상적이고 두루뭉실하며 얕기 때문에 상대가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어도 피해의식을 자극하는 단어나 주제가 나오면 즉시 피해의식이 나오게 된다.


자신이 속한 단체가 공격받고 부정당한다? 본인이 부정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남들도 '당연히' 지같은줄 알고 상대방을 집단으로 구분짓는것이다.


이런 애들은 상대방의 특징 1~2가지를 보고 '어떤 편'으로 구분지어버린다 (일뽕, 홍어, 보빨남 기타등등)


왜냐?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하고 수동적이니까


사람은 자기 수준만큼 남들도 비슷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는 열등한 부류의 인간들은 남들도 그러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시야가 그정도까지밖에 안보이는것이다. 즉,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









그렇다면 이런 인간들은 왜? 어떻게해서 만들어지는가?


아마도 한국인의 대부분이 이러한 범위에 들어있는것은 


가장 크게 집단주의,위계질서,국수주의가 아닐까 싶다 


아직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쯤이면 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지만 


나이 40쯤 먹고 사고의 수준이 깊고 시야가 넓은 사람이라면 내말에 공감할거다(뭐 한국인은 나이가 50이든 60이든 정신수준이


사춘기 중학생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한국같은 문화권에서 자라면


마치 공장에서 나오는 생산품마냥 찌그러진다


유아기부터 어른을 보면 대가리 병신같이 숙이면서 안녕하십 nika!!!이지랄을 강제당하고 도덕이라 세뇌당하고


유아기부터 동네 놀이터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또 거기서 형동생이 나뉘고 


학교 들어가면 선생의 권위주의에 벌벌 떨면서 개쳐맞으면서 마치 동물같이 길들여지고(요즘 세대는 안그러겠지만)


또 중학교 들어가면 또 일진/평범/찐따등으로 계급이 나뉘고


친구들한테 놀림당할까봐 스마트폰 노스페이스 등 유행하는 물품을 구매하기를 강제당하고


결정적으로 군대를 갔다 오면 완전히 노예마냥 사고방식이 찌그러지고 주체성이 소멸된다 


이런 싸이코패스적인 년놈들이 사회에 풀어지는데 뭐 제대로 굴러갈일이 있나


이런년놈들이 사회를 형성하고 또 신세대가 이런 사회에 물들고 군대를 갔다오면 또 규격화가 되고 


돌고도는 악순환인거지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공부를 해서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는걸 성취해낸다던지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며 친목을 도모한다던지


운동 등을 하며 대회에 나가거나 아니면 꾸준히 몸을 만든다던지 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내가 앞에서 말한 문화의 문제 때문에 마치 공장 생산품마냥 개개인의 개성과 주체성 자존감이 찌그러들기 때문에 수동적이고 나태해 정당한 땀과 노력을 통해 조금씩 얻는건 하지 않는다





가장 쉬운방법은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는 방법이다. 한국이 잘났다 -> 내가 한국에 속했다 -> 나도 잘났다


못배워쳐먹은 미국 건달들이나 하는, 집단속의 저능한 부류들이나 하는 행동들을 한국인들은 과반수가 하는것이다.


자존감이 부족한만큼 처절할정도로 한국이 잘났다고 스스로 뽕을 집어 넣는다.


자존감이 부족하니까 피해의식이 심하고 공격성이 강하다. 한국이 부정당하면 인터넷상에서 격렬한 패드립과 비아냥과 저주와 악담이 쏟아지는게 그 증거이다. 세계 어느나라에서 자국을 나쁘게 말했다고 병적일정도로 매도하는가?


자존감이 낮으니까 공격받는것에 극히 민감하다. 이때문에 피해의식이 있다. 방어적일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공격받았을때 무너지는 자존감이 처참하기 때문이다.


수준이 열등하기 때문에 공격성이 쉽게 나온다. 전두엽의 능력이 떨어지고 타자 공감능력이나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다.







이놈들의 자존감 충족이란... 자아가 막 생겨나서 잘나지고 싶어 애쓰는 14~17살 청소년들의 그것과 같다.




1. 남들 다 지키는 규칙을 지키지 않음으로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충족시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규칙을 지킨다는건 굴복한다는것으로 인지한다)


2.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상대방에게 고통을 줘서 '내가 이 사람의 고통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인지하며 일시적이고 상대적인 수단의 자존감 충족 (타자를 인격체가 아니라 수단과 도구로서 인식하고 상하우열의 관계로 자존감 충족)


3. 남에게 해악을 끼치며, 혹은 남들에게 해악을 끼치며 자기 존재를 각인시킴 (이는 일1베충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것과 비슷) 타인에게 잘못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지능지수가 매우 낮은 부류의 인간들만 한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열등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려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 충족이 우선이라는것이고 그만큼 동물적이다


4.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고 몰려다니기를 좋아한다.


5. 당연히 해야하는것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닥치면 굳이 비싸게 군다. 타인이 자신에게 매달리는 모양새를 취하는걸 좋아한다. 어찌되었든 남 위에 있고싶어한다.


6. 이런 열등한 부류의 인간들은 생각이 참 단순하고 미련하기 때문에 남의 기회를 없애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착각한다. 열등감과 자존감 부족으로 인한, 잘나지고싶어 애쓰는 자의식 과잉이 본인의 주제와 분수를 망각하게 만들어서 시기와 질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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