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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감상평(스포없음)
게시물ID : movie_45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1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7 09:54:31
월요일 아침에 4DX보고 쓰는 글

1. 주지사 아저씨.. 늙었구려..

2. 나의 카일 리스(마이클 빈)은 이렇지(제이 코트니) 않아?!
    - 1의 카일 리스 : 고독한 전사
    - 제니시스의 카일 리스 : 열혈 돌쇠 

3. 린다 해밀턴(1의 사라 코너)와 에밀리아 클라크(제니시스)는
    서로 안 닮았음에도 동일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린다.

4.  2의 T-1000(로버트 패트릭)의 연기는 지금 봐도 대단하다
    (시종일관 무표정의 진짜 킬러 로봇 같은 연기)
    제니시스의 T-1000(이병헌)은 2의 T-1000과 올백이라는 것 
    외에 닮은 점이 없음에도 동일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소화해 낸 것 같다.
    출연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출연하는 동안은
    포커스가 집중되기 때문에 표 팔이를 위해 출연시킨 것은
    아닌 듯 하다.

5. 제니시스의 존 코너(제이슨 클락)도 나쁘지 않지만,
    시리즈가 이 정도로 이어졌다면 2의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이
    다시 출연했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그 전에 살을 빼고 갱생부터
    해야하겠지만..;

----------------------나머지는 사족---------------------- 

6.  주말에 보려 할 땐 자리가 없어서 아예 예매도 못 했는데
    평일 낮에는 4DX임에도 거의 전세 낸 기분이더라

7. 굳이 3D나 4DX를 볼 필요는 없는 듯. 
    2D로도 충분히 재미있을 듯 하다.
    나는 4DX로 봤지만 3D입체나 4D의 특수효과 때문에
    더 재미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음

8. 개인적인 평점은 별다섯개 만점에 3.5개
    즐기기 위한 액션영화로는 매우 좋다. 볼 거리도 많고
    헐리웃 액션 대작들이 늘 그렇듯 킬링 타임용으로는
    더 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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