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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타니까 자꾸 안아주지마??
게시물ID : baby_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아빠♡
추천 : 10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5/07/07 12:38:43

 어제 딸랑구 재우는데 아빠 팔 베개하고 자자~  하니까 

'시져! 토끼랑 잘래~'  하더니 진짜 토끼인형이랑 자더군요.

어찌나 서운하던지 ㅠ_ㅠ  사실 팔 베개 한창 할때는 잠들기 전까지 얼마나 힘들던지 ㅠ_ㅠ  


'손 타니까 자꾸 안아주지마, 안고 재우지마'  어른들이 많이 하시죠?.  전 이 말이 어찌나 듣기 싫던지...

6개월 정도 안아 재우고, 배 위에서 재우고 했습니다.   잠시더군요.  지금은 해주고 싶어도 못 해줍니다.. 

잠시 힘들어도 지금 이순간 절대 안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딸랑구랑 사랑을 합니다~



초보맘 분들 힘내세요!!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 있자나요 ^^?




마지막으로..   아재가 찍은 딸랑구 사진~ ^^


2014년  꽃길도 무서워 하는 딸랑구!


2014.BOM.jpg





이랬던 딸랑구가~~  2015년에는??


2015.BOM1.jpg



오늘도... 이렇게.... 딸바보가 되어갑니다 ㅠ_ㅠ


출처 봄이 성장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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