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체리 1kg주문했어요. 소염, 진통효과가 좋다길래...
그ㄴ데 오늘 온 걸 보니 온전한 건 1/3 겨우되고, 나머진 심하진 않지만 군데군데 상처나고 짓물렀더라고요.(동네체리가 비쌀 수 밖에;;;)
어쩔까 고민하다가 상처난 것만 씻고, 상처부분 도려내고 냉동실에 넣었네요. 
지금 언 걸 하나 꺼내 먹었는데, 맛있어서 만족입니다. 

그래도 다음엔 건체리나체리쥬스같은 걸 먹어야할 듯...ㅋ 수배하는 중입니다.  

호ㄱ시 설탕 안들어간 건조체리 아시면 알려주세요~~~(식품건조기의 유혹이...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