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중슬릿을 예로 들면
전자는 스크린에 부딪치면 파동함수가 붕괴되어 입자로 위치를 알 수가 있잖아요.
근데 전자총에서 발사하고 스크린에 부딪치기 전까지의 전자는
파동함수 형태이고, 이 파동함수인 전자를 측정 하기 위해서
빛(광자)을 전자에 부딪쳐야하기 때문에 빛이 전자의 운동과 위치를 변화시켜서
정확한 측정이 불가하다는 뜻인가요?
코펜하겐 해석은
'그냥 있는 그대로 파동함수 형태로 전자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까 전자는 확률 적이다'
라고 알고 있는데 이는 당시의 과학한계 안에서 만들어진 이론아닌지 생각됩니다
2.
a.전자 정도의 크기에서 우주 그 자체가 확률적인가?
b.아니면 인간이 인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확률이라는 도구를 쓸 수밖에 없는가?
중에서 무엇이 불확정성원리를 옳게 해석하는 것인가요.
이와 관련해서 201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아로슈님의 발표를 통해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