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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판매자 대표의 개드립은 그들의 주둥이에서 당연하게 나오는 겁니다.
게시물ID : economy_13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8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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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들을 열받게 하는 이 발언들.

"푸에르토리코가 최근 부도 위기에 빠졌다는데, 최저임금을 너무 올려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스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게 가자는 것인가?"

"노동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규제하고, 일주일에 52시간으로 제한하려는 것이 문제다. 노동시간 규제하지 말고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

"사회보험료 문제도 있다. (노동자) 본인들이 저축해서 본인들이 혜택을 입는 것인데 왜 사용자들이 그 돈을 내야하는가? 면제해주던가 정부가 대신 내던가 해야한다."


IT업계 입장에선 여러분들 보다 더 화가 나죠.
왜냐고요?

저들은 보도방을 대표하는 새끼들입니다. 건설업계 보도방을 아신다면 아실 겁니다.
일용직 어떻게든 싸게 부려먹고 쪽쪽 빨고
IT 전문가를 어떻게든 싸게 굴려먹고 쪽쪽 빨아 버리는 데 익숙한 놈들이죠.
그러니 서슴없이 이런 개소리가 나오는거죠.

예전에 원청업체 담당차장의 명언을 다시한번 상기합시다.
"낮에는 업무보고 밤에는 코딩하는 24시간 코딩기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명언은 대한민국 보도방 사장들과 원청업체에 꿈과 희망을 주었고, 개발자들에겐 악몽과 절망을 주었죠.

근데 적은 임금과 척박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문제가 뭔지 아세요?
우리들이 나서서 올리라 하면 뭐해요. 그 올리라는 우리가 극소수인데.
아직도 많은 국민은 최저시급도 못하는 급여받고 
일만 주어지면 감사하며 일하고 있는 호구와 그걸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주류인데,
이렇게 참여가 없어서 참 임금 올라가고 근무환경 개선되어 행복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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