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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6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jango
추천 : 4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09 02:44:24
제가 흘러가길 바랐던 호러레이스를 상상하며
글을 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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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 진호형 내가 비밀을 알아 냈어. 이거 봐 이 코인 두 개 서로 붙어.
홍진호 : 그게 뭐냐 이 멍추... 잠깐 붙어?
(골똘히 생각하는 진호 + 이디오테입 브금)
홍진호가 이름표 고정 자석을 떼어 코인에 갖다 대자 코인이 붙는다
김경훈 : 헐 형 대박
홍진호 : 근데 코인 뽑을 때 이름표가 없으면 의심받을 텐 데...
다시 한 번 고민하다 뭔가 떠오른 홍진호가 이름표를 숨긴 채 딜러에게 간다.
홍진호 : 딜러님 제가 명찰 고정시키는 자석을 실수로 부러트렸는데 새 걸 받을 수 있을까요?
딜러 : 네 새 고정 자석을 드리겠습니다.
성우 : 네 그렇습니다. 명찰 고정 자석은 재발급이 가능했습니다. 역시 홍진호씨, 재발급까지 생각했군요.
홍진호가 예비 자석을 받고 다시 서재로 돌아온다.
그리곤 제2의 콩픈패스를 만들며
2회 메인매치 우승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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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밀수게임 때 카드를 재발급 받는 것과
시즌 123 플레이어들의 명찰도 보관하고 있었다면
예비로 줄 수 있는 고정 자석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합쳐져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오글거리지만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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