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980 레퍼를 구하려는데 매물이 잘 안나오기에 구매글을 다나와 중고나라 두군데에 남겼습니다.

 

문자로 제품 사진과 함께 기가바이트 레퍼 판매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거래하기로 했는데 거리가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택배로 거래하기로 하고 그날 오후 송금을 해줬습니다.

 

얼른 구해서 쓰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없어서 실수한겁니다...

 

더치트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이럴 일 없었을것을.. 휴..

 

경찰서에 오늘 신고하러 갑니다. 진정서와 거래내역서는 이미 작성하고 출력해놨구요.

 

알고보니 ㅈㄱㄴㄹ에서 유명한놈이더군요...

 

전에 쓰던 660도 바로 받아서 끼워야지 하고 팔아버린터라 내장그래픽으로 버티고있습니다

 

언제 잡힐지도 미지수고.. 참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