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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에두없이 살아남기
게시물ID : soccer_144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북FC~!
추천 : 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9 21:49:27
이제 외국인 선수 자리가 둘 비었습니다.
50억정도가 절약되는 연봉+이적료라 생각하면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1. 기존체제유지
 나믿동믿이장믿 정신으로 나아가는겁니다.
이동국을 축으로 하되
김동찬, 유창현을 최대한 활용하는거죠
아... 이승렬 원톱도 볼 수 있겠군요...젠장...

2. 루이스만 영입
 위 1번에 루이스만 더해지는겁니다. 리그보다는 아챙에 올인 할수있으며 의외로 가성비가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승렬 원톱도 심심치않게 볼듯합니다...

3. 루이스+외국인원톱영입(혹은 타팀 주전공격수?)
타팀팬분껜 죄송하지만, 황의조, 김신욱도 '지를수는' 있습니다.  (그팀이 팔지않겠죠) 또는 인천의 케빈이 현실적 답안으로 생각됩니다만...

4. 닥치고 김승대영입??
이건 제 희망사항입니다.

무튼...
지난24시간동안 큰파도가 치네요
에닝요-슮픔
루이스-기쁨
에두-서글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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